1995년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여 2009년 개정을 실시, 2014년 시행된 새로운 주소표기 방법입니다. 한국은 일본이 사용하던 번지 기준 주소 체계를 그대로 사용해왔으나 서양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도로기준의 주소체계가 보다 직관적이고 한국의 실정에 맞다고 판단하여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도로구획이 서양과 달라 한국에서의 적용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익숙해진 사람들이나 처음부터 도로명주소를 접한 외국인 들의 경우 알기 쉽고 찾기 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