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대출이자계산기예금/적금이자 계산기평당가격 계산기제곱미터/평수 계산기부동산 꿀팁주식 꿀팁절약 꿀팁해외직구 꿀팁생활 꿀팁각종 리뷰통계자료세금 꿀팁취업 꿀팁서버 꿀팁구글 꿀팁

유튜브 키즈 채널은 이대로 망하는가?

게재 : 2019.11.22
수정 : 2019.11.26
유튜브의 키즈채널에 대한 제한사항이 발표된 후 '월 34억 버는 ○○튜브가 폐쇄한다', '키즈채널 하면 망한다'와 같은 자극적이고 키즈채널에 부정적인 동영상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슈 동영상들의 특성상 어그로를 끌어야 조회수가 올라가기도 하고, 고소득 키즈채널에 대한 뉴스를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러한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타이틀을 단 동영상이 쏟아져나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종사자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키즈 채널 제한정책 시행후의 변화

유튜브가 앞으로 키즈 채널에 가하게되는 대표적인 제한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알려져있습니다.
  1. 관심기반 광고 게재 불가
  2. 댓글 게재 불가
  3. 알림 설정 불가
이외에 '동영상 종료후의 다음동영상 자동재생 기능 제한'등도 예상되고 있어 키즈 채널 유튜버들의 앞날이 당분간 험난해질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향후 키즈 유튜버의 수익은?

이전에는 무작위로 의뢰받은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 온라인광고의 전형이었으나 현재는 적은 노출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광고만을 골라 보여주는 '관심기반 광고'가 온라인광고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심기반 광고'에 제한을 받게되면 적게는 1/3 많게는 1/5 이하로 광고수익이 떨어질 것으로 많이 이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노출빈도 및 노출우선순위에 영향을 주는 댓글 및 알림 설정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을 추가로 고려하면 수익저하는 그 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이대로 키즈채널이 망할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유튜브 키즈 채널은 이대로 망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이며 그렇게 추론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키즈 채널의 수익감소 = 유튜브의 수익감소

유튜브 탑10개 채널 중 9개가 키즈채널이라는 조사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수익 상위권 채널의 경우에도 키즈채널이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이미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튜브'는 월 34억을 번다고 화제가 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큰 수익을 내고 있는 채널도 키즈채널입니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매월 수십억의 수익을 유튜브에 안겨준 채널이 '○○튜브'라는 말이 되며 연간으로 계산하면 하나의 키즈채널에서 수백억을 광고 중계수익을 얻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수익 1순위인 키즈채널들의 수입이 1/3, 1/5로 떨어진다는 말은 유튜브의 해당분야 수익도 1/3, 1/5로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고를 내고싶은 광고주들

레고, 바비인형, 트랜스포머 관련 상품이나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등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고를 내야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 높아집니다. 이러한 향후 키즈채널에 대한 제한이 시행되고나서는 이러한 광고주들도 제품의 홍보처가 줄어들어 곤란해지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보상이 없는 키즈채널들의 폐쇄 가능성

키즈채널들이 채널 운영을 위한 수익을 내지 못하게되면 키즈채널의 운영 의미를 잃게되고 결국 채널들의 폐쇄로 이어지게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어린이의 정보보호를 위한 조치가 결국 어린이들이 볼 만한 창조적인 컨텐츠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불행한 결과입니다. 어린이를 보호하며 양질의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는 방안을 유튜브가 고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변화

현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섣불리 예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관심기반 광고'가 아니더라도 키즈채널에 적절한 광고주를 연결시켜줄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채널 또는 키즈채널을 대상으로 광고를 낼 수 있는 옵션을 광고주들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시청층이 아닌 채널의 기준으로 광고를 게재하는 것이므로 어린이의 개인정활용과는 무관하게, 하지만 타겟을 어느정도 한정지어 광고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미디어나 이슈 유튜버들은 키즈 채널 제한까지 4개월간의 유예를 둔 것이 키즈 유튜버들의 컨텐츠 전환 시간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나, 유튜브측에서 자사가 놓일 수익저하 등에 대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기간이라고도 저는 보고있습니다.
#유튜버 #유튜브 #키즈채널 #키즈 #채널 #제한 #이유 #유튜버제한 #노딱 #유튜브 #유튜버 #노하우 #채널 #동영상 #떡상
All copyrights by Fntec . net | Privacy Policy
유튜브 키즈 채널은 이대로 망하는가? - 유튜브 키즈채널
홈페이지대출이자계산기예금/적금이자 계산기평당가격 계산기제곱미터/평수 계산기부동산 꿀팁주식 꿀팁절약 꿀팁해외직구 꿀팁생활 꿀팁각종 리뷰통계자료세금 꿀팁취업 꿀팁서버 꿀팁구글 꿀팁

유튜브 키즈 채널은 이대로 망하는가?

게재 : 2019.11.22
수정 : 2019.11.26
유튜브의 키즈채널에 대한 제한사항이 발표된 후 '월 34억 버는 ○○튜브가 폐쇄한다', '키즈채널 하면 망한다'와 같은 자극적이고 키즈채널에 부정적인 동영상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슈 동영상들의 특성상 어그로를 끌어야 조회수가 올라가기도 하고, 고소득 키즈채널에 대한 뉴스를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러한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타이틀을 단 동영상이 쏟아져나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종사자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키즈 채널 제한정책 시행후의 변화

유튜브가 앞으로 키즈 채널에 가하게되는 대표적인 제한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알려져있습니다.
  1. 관심기반 광고 게재 불가
  2. 댓글 게재 불가
  3. 알림 설정 불가
이외에 '동영상 종료후의 다음동영상 자동재생 기능 제한'등도 예상되고 있어 키즈 채널 유튜버들의 앞날이 당분간 험난해질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향후 키즈 유튜버의 수익은?

이전에는 무작위로 의뢰받은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 온라인광고의 전형이었으나 현재는 적은 노출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광고만을 골라 보여주는 '관심기반 광고'가 온라인광고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심기반 광고'에 제한을 받게되면 적게는 1/3 많게는 1/5 이하로 광고수익이 떨어질 것으로 많이 이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노출빈도 및 노출우선순위에 영향을 주는 댓글 및 알림 설정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을 추가로 고려하면 수익저하는 그 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이대로 키즈채널이 망할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유튜브 키즈 채널은 이대로 망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이며 그렇게 추론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키즈 채널의 수익감소 = 유튜브의 수익감소

유튜브 탑10개 채널 중 9개가 키즈채널이라는 조사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수익 상위권 채널의 경우에도 키즈채널이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이미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튜브'는 월 34억을 번다고 화제가 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큰 수익을 내고 있는 채널도 키즈채널입니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매월 수십억의 수익을 유튜브에 안겨준 채널이 '○○튜브'라는 말이 되며 연간으로 계산하면 하나의 키즈채널에서 수백억을 광고 중계수익을 얻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수익 1순위인 키즈채널들의 수입이 1/3, 1/5로 떨어진다는 말은 유튜브의 해당분야 수익도 1/3, 1/5로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고를 내고싶은 광고주들

레고, 바비인형, 트랜스포머 관련 상품이나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등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고를 내야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 높아집니다. 이러한 향후 키즈채널에 대한 제한이 시행되고나서는 이러한 광고주들도 제품의 홍보처가 줄어들어 곤란해지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보상이 없는 키즈채널들의 폐쇄 가능성

키즈채널들이 채널 운영을 위한 수익을 내지 못하게되면 키즈채널의 운영 의미를 잃게되고 결국 채널들의 폐쇄로 이어지게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어린이의 정보보호를 위한 조치가 결국 어린이들이 볼 만한 창조적인 컨텐츠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불행한 결과입니다. 어린이를 보호하며 양질의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는 방안을 유튜브가 고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변화

현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섣불리 예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관심기반 광고'가 아니더라도 키즈채널에 적절한 광고주를 연결시켜줄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채널 또는 키즈채널을 대상으로 광고를 낼 수 있는 옵션을 광고주들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시청층이 아닌 채널의 기준으로 광고를 게재하는 것이므로 어린이의 개인정활용과는 무관하게, 하지만 타겟을 어느정도 한정지어 광고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미디어나 이슈 유튜버들은 키즈 채널 제한까지 4개월간의 유예를 둔 것이 키즈 유튜버들의 컨텐츠 전환 시간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나, 유튜브측에서 자사가 놓일 수익저하 등에 대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기간이라고도 저는 보고있습니다.
#유튜버 #유튜브 #키즈채널 #키즈 #채널 #제한 #이유 #유튜버제한 #노딱 #유튜브 #유튜버 #노하우 #채널 #동영상 #떡상
All copyrights by Fntec . net |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