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얼마나 알까? 자가진단기
속담을 얼마나 많이 알고있나 확인하고싶을 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속담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가 재미있게 속담을 외울 수 있도록 자가진단 기능을 만들어봤습니다. 뜻을 읽고 어떤 속담을 말하는 것인지 추측해보세요. 회색 부분을 클릭하면 속담문장이 나타나므로 본인이 생각한 답안이 맞는지 비교해가며 본인이 얼마나 많은 속담을 정확히 알고있는지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우리말 속담 얼마나 알까? 자가진단기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배어 버린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 없이 한 일이 어떤 다른 일과 공교롭게 때를 같이하여 일어나서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듯이 오해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든다
남을 꾀어 어려운 처지에 빠뜨림
티끌 모아 태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으면 큰 것이 된다는 뜻.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것이 오히려 눈에 띄지 않는다.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보기에는 느리지만 꾸준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실속이 있다는 말.
가재는 게 편이다
가재나 게처럼 인연이 있거나 모양이 비슷한 사람끼리 같은 무리를 짓는다는 뜻.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아무리 일을 해도 끝이 없고 보람이 없을 때 쓰는 말.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매우 어리석은 상황을 이르는 말.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서로 호흡이 맞아야 무슨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는 말.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이다
여자는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가 있지만, 남자는 혼자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
살얼음을 밟는 것 같다
마음이 몹시 불안하여 위태위태한 때 쓰는 말.
점잖은 개 부뚜막에 오른다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는 사람이 오히려 엉뚱한 짓을 먼저 한다는 뜻.
입추의 여지가 없다
빈틈없이 빽빽히 들어서 있음을 뜻함.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아무리 약하고 미천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면 성을 낸다는 말.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자신과 관계가 없는 일처럼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뜻.
누워 떡 먹기
일을 아주 손쉽게 할 수 있을 때 쓰는 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어떤 것에 한번 크게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놀라고 겁을 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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