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3홉용 전기밥솥 The Gohan(더 고항) K03A

긍정적인 해외리뷰

세련된 외관도 좋고 쌀도 쫀득쫀득한 느낌이 나며

먹고싶을 때 먹을 만큼만 지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 좋습니다!
이제 다른 밥솥은 사용을 못하겠습니다.
밥도 맛있게 지을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요사이 몇년간 staub의 밥솥을 써왔는데 불의 세기를 조절하기가 어려워서 적은 양의 밥을 짓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도시락이 필요하게 돼 식어도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구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가 도시락이 맛있어졌다고 호평. 실제로 식은 밥을 먹어보면 편의점 주먹밥에 가까운 느낌이며 맛도 꽤 좋습니다.

막 지은 밥은 꼬들꼬들한 편으로 먹으면 밥알 하나 하나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 꼬들밥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입니다. 계란밥(밥에 날계란을 얹은 밥)이나 카레에 가장 잘 맞습니다. 만들어진 밥으로 볶음밥이나 치킨라이스를 만들기도 쉬워 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냉동을 하고나면 딱딱한 떡처럼 되므로 그대로 먹기 힘들어 죽 같은 걸 만들 때 재활용합니다. 0.5홉 단위로 밥을 지을 수 있어 밥이 남지 않도록 계산해서 짓고 있습니다. 안솥이 상처를 입기쉬워 보이므로 국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실리콘 스푼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해외리뷰

TV의 특집방송을 보고 예약구매하였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밥솥이 오래돼 오랜만에 구매한 고가의 물건이기에 이 밥솥을 사용하고부터 매일의 식사가 즐거워졌습니다. 때문에 이 제품을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고 3개월 가까이 지나고나서 내솥과 외솥 사이의 긁힘이 심해져 녹이 스는 것 같은 증상이 보였기에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밥을 안칠때 외솥과 내솥이 부딛히지 않도록 솥을 손으로 잡아가며 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설명서에는 뜨거우니까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이후 새제품과 교환해주기로 했지만 교환해도 또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런지...? 이 제품의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검토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구입후 2개월, 내솥의 측면에 긁힌 것 같은 상처가 많이 생겨 도장이 벗겨져 녹이 슬어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전화해보니 밥주걱으로 밥솥안쪽의 밥을 섞어줄 때 상처가 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밥할 때 하는 당연한 동작으로 상처가 나서 2개월만에 녹이슬다니 구입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막 지은 밥은 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보온기능조차 없습니다.(찬밥을 먹으란 말)

밥이 다 될 때까지 보통의 밥솥 보다 2배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냉장고에 보관해둔 밥을 데워먹는 경우에는 확실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증기로 밥짓기는 중국식당에서 볶음밥용 밥을 지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전기밥솥이란 점에서 보면 2중솥의 증기로 밥을 짓는 방법은 도시바가 1955년 발매한 초기 전기밥솥과 같은 방법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 방법을 사용되지 않고 있으나 대만에 없는 집이 없다고 말하는 대동전기밥솥도 2중솥입니다.

이 밥솥이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증기로 밥을 짓기만 하지 보온도 안되는데 이 가격이라니...

역시 디자인과 브랜드밸류에 돈을 지불하는 느낌입니다.

해외리뷰를 옮기며...

발뮤다의 제품에서 자주 보이는 문제가 다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바로 '내구성'.

문제점을 알고 조심스럽게 사용하면서 만족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단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내솥과 외솥이 부딪혀서 도장(코팅)이 벗겨지는 상처가 나는 것은 대부분의 전기밥솥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다만 그 상처에서 녹이 슨다는 것은...한국의 밥솥을 사용하면서 아직 경험한 적이 없는 일입니다. 확실히 이 부분은 제품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단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입을 모아 칭찬하는 제품디자인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듯 합니다.

발뮤다 3홉용 전기밥솥 The Gohan(더 고항) K03A

긍정적인 해외리뷰

세련된 외관도 좋고 쌀도 쫀득쫀득한 느낌이 나며

먹고싶을 때 먹을 만큼만 지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 좋습니다!
이제 다른 밥솥은 사용을 못하겠습니다.
밥도 맛있게 지을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요사이 몇년간 staub의 밥솥을 써왔는데 불의 세기를 조절하기가 어려워서 적은 양의 밥을 짓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도시락이 필요하게 돼 식어도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구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가 도시락이 맛있어졌다고 호평. 실제로 식은 밥을 먹어보면 편의점 주먹밥에 가까운 느낌이며 맛도 꽤 좋습니다.

막 지은 밥은 꼬들꼬들한 편으로 먹으면 밥알 하나 하나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 꼬들밥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입니다. 계란밥(밥에 날계란을 얹은 밥)이나 카레에 가장 잘 맞습니다. 만들어진 밥으로 볶음밥이나 치킨라이스를 만들기도 쉬워 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냉동을 하고나면 딱딱한 떡처럼 되므로 그대로 먹기 힘들어 죽 같은 걸 만들 때 재활용합니다. 0.5홉 단위로 밥을 지을 수 있어 밥이 남지 않도록 계산해서 짓고 있습니다. 안솥이 상처를 입기쉬워 보이므로 국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실리콘 스푼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해외리뷰

TV의 특집방송을 보고 예약구매하였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밥솥이 오래돼 오랜만에 구매한 고가의 물건이기에 이 밥솥을 사용하고부터 매일의 식사가 즐거워졌습니다. 때문에 이 제품을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고 3개월 가까이 지나고나서 내솥과 외솥 사이의 긁힘이 심해져 녹이 스는 것 같은 증상이 보였기에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밥을 안칠때 외솥과 내솥이 부딛히지 않도록 솥을 손으로 잡아가며 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설명서에는 뜨거우니까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이후 새제품과 교환해주기로 했지만 교환해도 또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런지...? 이 제품의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검토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구입후 2개월, 내솥의 측면에 긁힌 것 같은 상처가 많이 생겨 도장이 벗겨져 녹이 슬어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전화해보니 밥주걱으로 밥솥안쪽의 밥을 섞어줄 때 상처가 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밥할 때 하는 당연한 동작으로 상처가 나서 2개월만에 녹이슬다니 구입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막 지은 밥은 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보온기능조차 없습니다.(찬밥을 먹으란 말)

밥이 다 될 때까지 보통의 밥솥 보다 2배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냉장고에 보관해둔 밥을 데워먹는 경우에는 확실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증기로 밥짓기는 중국식당에서 볶음밥용 밥을 지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전기밥솥이란 점에서 보면 2중솥의 증기로 밥을 짓는 방법은 도시바가 1955년 발매한 초기 전기밥솥과 같은 방법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 방법을 사용되지 않고 있으나 대만에 없는 집이 없다고 말하는 대동전기밥솥도 2중솥입니다.

이 밥솥이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증기로 밥을 짓기만 하지 보온도 안되는데 이 가격이라니...

역시 디자인과 브랜드밸류에 돈을 지불하는 느낌입니다.

해외리뷰를 옮기며...

발뮤다의 제품에서 자주 보이는 문제가 다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바로 '내구성'.

문제점을 알고 조심스럽게 사용하면서 만족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단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내솥과 외솥이 부딪혀서 도장(코팅)이 벗겨지는 상처가 나는 것은 대부분의 전기밥솥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다만 그 상처에서 녹이 슨다는 것은...한국의 밥솥을 사용하면서 아직 경험한 적이 없는 일입니다. 확실히 이 부분은 제품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단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입을 모아 칭찬하는 제품디자인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듯 합니다.